1.기업 주식 분석 하기
: 다음에 해당하는지 관련 자료를 통해서 철저히 분석/검토해야 합니다.
-독점기업인지?
-재무적 튼튼한 기업(순자산가치, 수익성 분석, 현금흐름표, 영어보고서 분석)인지?
-시중금리이상 배당주는 기업인지?
-장기적으로 검증된 기업(좋은 현금흐름, 매출로, 장기적으로 좋은 위치/산업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한가)인지?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증가(실적, 가치 우상향 기업, 버핏기업)하는지?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지닌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존슨앤존슨)인지?
[기본분석절차 알아보기]
1.사업가치를 평가하기 : 전년도 영업이익의 대략 10배가치를 산정합니다.
2,재산가치를 평가하기 :
재산가치=[유동자산-(유동부채 x 1.2)] + [고정자산중의 투자자산]
3.부채가치 빼기 : 사업가치+재산가치에서, 부채를 뺍니다.
4.위의 3번을 총주식수로 나누기 : 1주당 가치확인이 됩니다.
[기본용어 알아보기]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에 주당순이익을 감안한 가격
*자산=부채+자본
-PER(주가수익비율=시가총액/순이익) : 순이익으로 몇년을 벌여야 시가총액, 몇년안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가? (주가를 나타내는 심리적 지표.)
*시가총액=주가x주식수
PER(주가수익비율)=주가/EPS(주당순이익)
(일반적으로, 경기주의 경우, 적정 PER 은 10 배내외, 성장주의 경우, 적정 PER 은 20~30 배 내외)
(PER 10, 10년이면 투자금 회수 가능.
PER 높다면, 주가대비 고평가된 기업, PER 낮다면, 주가대비 저평가된 기업.)
-PBR(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자본총계(자산-부채)..과도한 PBR 1~4은 조심해야 한다. 보증금이 과하다는 뜻.
*시가총액=자본+프리미엄
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BPS
(일반적으로, 적정 PBR 은 1이고, 1보다 작은 경우는 과소평가(주가가 순자산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 1보다 큰 경우는 과대평가(주가가 순자산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
-ROE : 당기순이익/자본총계(자산-부채, 실투자금)..주가와 상관없음. 꾸준히 높을 수록 좋다.
-EPS(주당순이익) : 주당순이익,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재무재표상 특정확인되는 수치,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 투자의 바로미터..)
*주당순이익=당기순이익/주식수
-PEG(성장주식 투자율) : PER/EPS 성장률 (PEG 낮을 수록 주가 저평가.)
-배당수익률 : 배당금/주가
-시가배당률=주당배당금/배당 기준일 종가*100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매입주가*100
:주당 배당금이 200원이고 매입 주가가 만원이라면, 배당수익률은 2%가 된다. 만약, 주가가 지금보다 하락해서 8천원이 되었다면, 배당수익률은 2.5%로 높아진다. 따라서, 주가가 낮을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성향 : 배당금/순이익*100, 주당배당금/주당순이익*100
[성장투자(피터린치) vs 가치투자(워렌버핏)]
-가치투자 : PER 10이하, PBR 1이하
(미래 이익보다 현재까지 쌓아놓은 자산가치에 주안점을 두고, 그에 비해 현재 주가가 싸다고 평가하는 주식, 주로 저평가된 대형 우량주, 대규모 장치산업, 부동산 자산에 투자, 주로 검증된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 안정적 투자이지만, 주가가 기업의 가치가 되면 매도하기 때문에, 수익 제한적이고 따분할 수 있음. 기업 가치 분석이 쉽지 않음.)
*좋은 가치주 고르는 법
(분기별 실적보고서로 실적 확인하기, 안전마진 확인하기, 분산투자하기)
*안전마진이란 ?
:가격과 가치와의 차이가 있는 경우.
*기업가치란 ?
: 기업가치는 기업의 총가치를 말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를 풀어보면 기업가치는 기업이 미래에 거두어들일 수 있는 미래수익의 창출능력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기업이 벌어들일 총 수익을 적절한 자본비용으로 할인해서 현재시점에서 그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기업가치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총시장가치를 계산해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시장이 완전히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자산의 정확한 시장가치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자본의 시장가치와 부채의 시장가치를 더해서 구합니다
* 주가와 기업가치
: 흔히 주가를 기업가치와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문적으로도 주가는 기업가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업가치와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수렴할지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가치는 단기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변해 나갑니다. 어떤 기업의 가치가 단기적으로 급격히 변했다고 하면 그 기업에 부도가 발생하거나 횡령 등의 사건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시 말해 기업의 가치는 오랜 시간을 두고 변해갑니다. 그러나 주가는 주식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수요가 많으면 주가가 오르게 되고 공급이 많으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주가와 기업가치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분석가들이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가를 가진 기업을 찾으려 고 합니다.
-성장투자 :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높아, PER, PBR 높은 편.
(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비싼 편이지만 기업이 미래에 지속적으로 벌어들일 이익에 비해 저렴하다고 평가하는 주식, 기업성장성에 주목, 신생성장 기업/4차혁명, 게임, 제약주,엔터테인먼트에 투자. 변동성/스트레스가 많음.)
2.주식대가들의 투자 선호요건 알아보기
[피터린치]
-대형주보다는 소형주투자, 저 PER WN
-분산투자보다는 약세장에 집중투자
-수익이 우수한 기업/틈새사장에서 높은 영업이익을 내는 기업
-약 20%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기업
-일상생활의 상품 관찰하다가 관심/판매증가시 투자
-잘아는 분야 투자하기
-3년 연속 EPS 가 20~25% 증가하는 기업
-자사주 매입을 주가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존템플턴]
-저평가 기업
-싼주식+고속성장기업
-PER 1배이하 기업중 50% 할인된 기업
-ROE중심, RO가 높은 기업
-영업이익률이 업종평균보다 높은 기업
-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워렌버핏]
-돈을 잃지 않는것이 최우선 목표
-중장기, 복리가치 투자 선호
-미래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기업 선호
-기업 내용이 완전히 파악가능한 기업 선호
3.경제사이클 및 지표 알아보기
: 경기 사이클은 길게는10년, 짧게는 4년 주기로 순환합니다.
-봄, 확장기 : 채권매도
(유망업종 : 제조업, 내구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기술)
(소형가치주, 단기, 회사채)
*금리측면: 금리 횡보
*주가측면: 주가 횡보
-여름, 활황기 : 물가상승=>.....상품매수, 정점에서 주식매도
(유망업종 : 원자재, 에너지, 기초소재, 부동산, 서비스)
(대형가치주, 단기, 국채)
*금리측면: 금리 상승
*주가측면: 주가 하락
-가을, 수축기 : 연준 금리 올리기/경기냉각 => 생산/수요 둔화.......채권매수, 상품매도
(유망업종 : 금융, 서비스, 운송, 공익, 건강)
(대형성장주, 장기, 국채)
*금리측면: 금리 횡보
*주가측면: 주가 횡보
-겨울, 침체기 : 생산감소, 실업률증가, GDP 감소....주식매도
(유망업종: 건강, 금융, 기술, 운송, 공익)
(소형성장주, 장기, 회사채)
*금리측면: 금리 하락
*주가측면: 주가 상승
: 경제성장률, 제조업/비제조업경기지표, 고용지표, 주택경기지표, 심리지표..
주가는 실물결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움직이려는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 때문입니다.
: 주가가 기업이 순이익 증가에 따라 형성되고, 순이익이 매출성장에 따라 결정나고, 매출이 생산량 증가에 따라 결정된다면, 주가가 국가의 경제 생산량보다 훨씬 더 빠르게 상승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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